[언론보도] 여름이면 고민되는 색소 질환, 맞춤 색소 레이저로 치료해 볼 수 있어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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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여우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7-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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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고민되는 색소 질환, 맞춤 색소 레이저로 치료해 볼 수 있어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 기미나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이 강해지면 피부 표피층에서는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 및 분비를 활성화한다.

자외선 노출이 많아질수록 피부 속의 멜라닌양이 증가하며, 이는 갈색 반점 형태로 표피에 드러나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이 생기게 된다. 이에 여름철에는 선크림이나 선캡, 양산 등을 통해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색소 질환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소가 진해지거나 병변이 넓어질 수 있다. 특히 기미의 경우 방치 시 점점 병변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 초기에 케어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홈케어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한 번 생긴 색소침착은 홈케어만으론 개선이 어렵다. 오히려 잦은 케어가 피부에 자극을 더할 수 있어,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싶다면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색소 레이저 시술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이저 시술은 피부에 균일하게 빔을 조사하여, 다른 피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흉터 없이 근본적으로 색소 병변을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알맞은 레이저를 활용해 색소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볼 수 있다. 색소 질환 치료에 적용하는 레이저 토닝 시술에는 엑셀V레이저(엑셀 브이 레이저), 피코토닝 레이저, 미인레이저 등이 있다.

엑셀V레이저는 롱펄스 엔디야그, 제네시스, 532ktp 모드 등 3가지 레이저 모드를 이용해 색소와 안면홍조, 피부 탄력 저하 등의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멀티솔루션 개념의 레이저다. 피부 병변에 따른 복합적인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사파이어 컨텍 쿨링 시스템이 적용돼 적은 통증으로 시술할 수 있다. 마취 없는 시술이 가능해, 통증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다.

피코레이저는 기존 레이저 대비 약 1/1000초 더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색소 부위에 조사한다. 이를 통해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은 낮추면서, 적은 치료 횟수로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4가지 모드와 HEXA_MLA 핸드피스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지며, 육각형 패턴의 다중초점 프락셔널 핸드피스를 사용해 넓은 부위도 치료할 수 있다. 비정상적인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덜어볼 수 있다.

미인레이저는 1064nm, 532nm 파장을 사용하는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로, 4~8개의 다중 펄스를 발생시켜 기존 레이저 토닝보다 강력하고 부드럽게 색소를 치료한다. 기미 치료와 검버섯 및 주근깨 제거, 문신 색소 병변 등 여러 가지 색소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MLA 핸드피스 플라즈마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고, 장시간 시술에도 일정한 출력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어 피부 손상을 막으면서 시술할 수 있다.

기미잡티 레이저, 주근깨 레이저 등의 레이저 치료는 기미 제거를 비롯한 문신, 검버섯, 주근깨, 잡티 치료와 같은 색소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피부 타이트닝과 피부 톤 등의 개선에도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개개인의 피부 특성, 색소 질환 양상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 솔루션이 필요하며, 색소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진행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행복한여우의원 이상민 원장은 “색소 레이저 치료는 색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개인별 피부 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진행하면 오히려 색소가 더 짙어질 수 있으므로, 색소의 원인과 종류, 깊이,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진행해야 한다”며 “이에 색소 질환 치료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색소 치료 후에도 평상시 관리를 잘못하면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으므로, 치료 후 생긴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둬야 한다”며 “치료 이후 강한 자외선을 받으면 치료 효과가 미비할 수 있어,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양산 등을 활용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도움말: 행복한여우의원 이상민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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