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눈가 주름ㆍ눈 밑 주름 및 꺼짐 개선, 정밀한 자가진피재생술 적용해야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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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생긴 주름은 나이를 가늠하는 척도로도 쓰인다. 그 중에서도 눈가 주름의 경우, 적당한 정도의 주름은 웃는 인상을 주어서 좋지만 너무 심한 경우에는 실제 나이보다 더 노안으로 보이게 한다.  이에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홈 케어만으로 개선하는 건 어렵다. 주름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을 교정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잘못된 시술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이에 주름의 원인과 정도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 해결에 적합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주름은 웃거나 찡그릴 때 생기는 ‘표정주름’과 반복된 표정에 의해 피부가 얇아지고 파여서 생기는 ‘고정주름’으로 나눌 수 있다. 표정주름은 보톡스로 개선할 수 있다. 보톡스는 시술 부위의 근육을 마비시켜서 웃거나 찡그릴 때 주름이 덜 생기게 하는 것인데, 보톡스가 효과가 있는 동안에는 주름이 깊어지는 걸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고정주름은 이미 피부가 얇아지고 패인 상태이기 때문에, 얇아진 피부의 두께를 복원시켜 주어야 좋아질 수 있다. 더욱이 깊은 주름은 피부와 그 하부에 강한 유착이 형성돼 있어, 주름 교정을 위해서는 그 유착을 풀어주고 얇아진 피부의 두께를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이에 적합한 것으로 ‘자가진피재생술’이 있다.

자가진피재생술은 먼저 CO2 가스를 2개 층에 주사한다. 주름이 있는 피부 자체에 넣고, 다음으로는 주름이 있는 피부와 유착되어 있는 피하 층이다. 그 다음으로 콜라겐 재생 물질을 주입해서 새로운 조직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CO2 가스는 조직의 유착을 풀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시술 후 진피 조직이 재생되면서 점차 피부 두께가 증가해 주름이 없어지거나 상당 부분 옅어지는 것이다. 시술 후 이물감이 별로 없다. 주사가 자가조직 재생을 유도하므로 부작용 위험도 거의 없으며, 비교적 간단한 주사 방식으로 진행해 일상생활에 지장도 별로 없다.

그런데, 기계 시술을 통한 자가진피재생술은 재생물질 주사 시 정밀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부위별 맞춤 시술이 아니라 미리 설정한 깊이와 양으로 똑같이 주사한다. 반면, 의료진이 직접 손으로 하는 시술은 각 주름의 깊이와 폭에 맞춰 주사바늘의 깊이와 방향, 주사량 등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맞춤 시술이 가능해서 정밀도와 효과 면에서 훨씬 좋다.

행복한여우의원 이상민 원장은 “자가진피재생술을 함에 있어서, 눈 주위 주름은 피부가 얇아서 특히 정밀하고 섬세한 시술이 필요하다” 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수기 시술로 주름의 깊이와 폭, 유착 정도 등에 따른 맞춤 시술을 해야 눈가 주름을 제대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기 시술이 기계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고 시술 후 타운타임 면에서도 좋지만,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진행해야 하므로, 시술하는 의료진의 숙련도를 주의 깊게 살펴본 뒤 병원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도움말: 행복한여우의원 이상민 원장>